반도체 대장주 SK하이닉스 지금사도 될까
반도체 대장주 SK하이닉스 지금사도 될까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현재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들고 있습니다.
둘다 각각 -0.1%, -1% 정도로 고냥고냥한 정도지요.
분할로 계속사서 평단을 맞춰 났습니다.
지금 상황을 알기 전에 예전에 SK하이닉스에 대해 써둔 글을 보시면 도움이 될거에요.
2월 중후반부에 작성한 글로 약 2개월 전임으로 지금도 계속 매수를 해도 되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도체 대장주 SK하이닉스 지금사도 될까
실적발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4조를 기록했습니다.
YoY 157.8%가 상승한 수치입니다.
심지어 매년 1분기는 반도체 산업의 비수기인데 이 와중에 사상 2번째로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입니다.
이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부의 영업이익을 뛰어넘는 수준인데요.
제작년정도부터 반도체 = 삼성전자가 아닌 반도체 = SK하이닉스라는 생각이 드네요.
SK하이닉스가 이렇게 저력을 펼치는 이유는
AI에 필요한 반도체 급증으로 HBM(고대역폭메모리) 소비가 많아졌기 때문이죠.
낸드플레쉬의 경우는 중국과의 경쟁에서 밀리고 있는 실정이지만 다른 매출 경로를 찾은 것입니다.
새로운 고대역폭메모리 버전인 HBM4도 날짜를 당겨 올해 6월 생산 후 입지를 다지겠다는 의지입니다.

모건스텐리 보고서
SK하이닉스를 좀 안좋아하는 것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하이닉스에 대해서 안 좋은 말을 꺼냈는데요.
메모리 빙산이 다가온다는 표현을 쓰며 관세로 인한 메모리의 영향은 치명적일 것이라 하였습니다.
최근 발표된 하이닉스의 어닝서프라이즈 역시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였죠.
투자처로 Sk하이닉스보다는 삼성전자가 낫다고 하기까지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말 그대로 개인적입니다. 개미인 제가 모건스텐리의 브레인보다 앞을 잘 볼수는 없으니까요)
관세 리스크는 어느정도는 해소되었다고 보여집니다.
변수로는 미국이 여러나라들을 대상으로 90일 유예기간 이 후에도 협상이 안된다면 트럼프가 한 번 더 시장을 뒤흔들 발언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보다시피 트럼프도 미국인들의 눈치는 볼 수 밖에 없죠.
점점 더 선거철이 다가옴으로 앞으로 더 그럴 것입니다.
대통령 후보 방문
어쩌면 1순위로 유력한 대통령 후보가 가장 먼저 방문하였습니다.
누군지는 뉴스를 보시면 아실것이고..개인적으로 블로그를 정치이야기는 피하고 싶어서 실명은 거론 안하겠습니다.
최근 전력란에 대한 대비, 반도체를 포함하여 첨단기숙 구축에 어떤 준비들이 필요한지 등을 비공개 면담 시간에 들어본다고 하였습니다.
조금한 회사 였다면 정치테마주로 엮여서 엄청나게 상승하겠지만,
SK하이닉스는 현재 시가총액 2위의 기업이라 그럴일은 없겠죠.
하지만 우리가 누구입니까
없으면 소문을 만들어내는 국장의 민족이라 주가에 도움이 될 확률이 높은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마치며
저는 분할매수 적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압도적인 실적이 나왔으나 이 부부으로 인한 상승이 없었습니다.
관세정책으로 인한 하락으로 어쩔 수 없이 눌린 것으로 판단이 되는데요.
관세로 인한 하락이 점점 줄고 있습니다.
등락의 폭이 점점 좁아지고 있구요.
미중관세 협상이 아직 미진행 상태이고, 갑자기 더 미친소리를 들고 나올 수도 있지만,
역대 지지율 최하위 상태인 트럼프라 섣불리 일을 벌리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 6월 부채한도협상 가능성.
- 갑작스런 트럼프의 발언.
- 미중관세 협상 진행상황.
- 관세 90일 유예 이 후 상황.
등을 고려하며 현금 비중을 어느정도 남겨두시며 분할매수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6월 부채한도협상 가능성에 대한 부분은 밑의 글이 참고되실 것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