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영향주는 세제 개편안 관세정책 분석

주가 영향주는 세제 개편안 관세정책 분석

주가 영향주는 세제 개편안 관세정책 분석

국장이 오랜만에 국장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죠.
잘 올라간다 싶었는데 역시나네요.

주가 영향주는 세제 개편안 관세정책 분석

미리 손절을 좀 해둬 피해는 크진 않지만 역시 믿을 수 없네요.
관세야 뭐 계획에 있어서 그러려니 했지만 세재 개편안은 갑자기 뭐길래 주가를 물귀신 마냥 밑으로 잡아가는지 알아볼게요.

관세정책 현재 방향

8.1 상호관세 시작

3개국에 10%, 40개국에 15%, 26개국에 15% 관세 부과에 대해 트럼프가 행정서명.
8월 7일부터 발효 예정.

한국은 15%로 확정.

일본, 한국, EU 등 협상을 진행한 나라도 있지만,
협상을 진행하지 않았거나 보복을 하는 나라들도 있음.

캐나다와 중국 멕시코 등은 이 외에 다른 행정명령을 통한 관세부과의 대상으로 포함되지 않음.

중국은?

이미 전에 90일 관세 협상 기간이 90일 연장됨(3차)
3차 관세협상 데드라인은 11월 9일, 트럼프 성향상 조이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임.

현재 들리는 소문이 사실이면 건강을 핑계로 시진핑이 10월 당 중앙위원회 4차 전체회의에서 내려온다는 소문이 있음.

중앙위원회 4차 전체회의 줄여서 4중전회가 그 기간보다 앞인 만큼 소문이 사실이면 중국도 혼란스러울 것으로 보임.

소문이 사실이건, 아니면 중국과 미국의 관세협상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든 간에 주가에 가장 영향을 많이주는 이벤트인 것은 분명합니다.

시진핑 실각설에 대하여

세제 개편안

어제 세제 개편안도 발표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주가가 떨어지는 것을 보면 좋은 내용이 아닌 것은 분명하네요.

세제개편안 내용을 보면

  1. 양도소득세 종목당 50억 -> 종목당 10억으로 변경.
  2. 주식매도거래세 0.15% -> 0.05% 상승
  3. 배당소득 분리과세

1번은 종목당 양도소득세를 내야하는 조건이 변경되어 한 종목 당 10억 ~ 50억 사이로 가지고 있는 큰손들이 연말에 대거 이탈 우려가 있음.

3번은 기존에는 2000만원을 넘은 배당소득은 종합소득으로 합산되어 최고 45%의 세금이 생김.
그러나 이번 세재개편안을 보면

2천만원 이하 14%,
2천원원 초과 ~ 3억원 이하 20%
3억원 초과 35%

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생각보다 좋은 개정이 아니라 오늘 코스피 코스닥은 둘다 4%가까이 떨어졌습니다.

결론은?

현재 미국 선물지수만 보면 관세는 크게 작용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8.1부터 시행할 것이라는 말도 많았고, 대중국 관세에 대한 협상 역시 뒤로 밀어진 상황이고요.

오늘 빠진 이유가 비단 관세때문만은 아니라는 것이죠.
한국의 지수가 최근에 많이 오르게도 하였고 이번주는 테슬라의 캐리(?)로 삼성전자가 지수를 견인하였습니다.

세제개편안이 어제 발표되고 오늘 하락을 시작한 것으로 보아 결국 이 부분에서 하락한 이유가 더 큰 것 같네요. 한번에 온 조정인지 아니면 하락장 시작인지는 봐야 아는 거겠지만요.

특히 양도소득세 10억 이상으로 내린 부분이 큰데요.
이로 인해 하반기에 세금을 안내려는 기관과 큰손, 외인들의 줄 도망이 예상됩니다.

주가 영향주는 세제 개편안 관세정책 분석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