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셀트리온 주가 어떻게될까
2025년 셀트리온 주가 어떻게될까
어제도 셀트리온의 유럽에서의 자가면역질환 신약인 앱토즈마가 승인되었습니다.
오늘 그래서 오르려나~ 하고 봤는데 딱히 오르지는 않네요.
주식이 무거워서 앵간하면 잘 안올라가는 걸까요?
무거워서 머만하면 엄청나게 떨어지고..그래도 포기할 수 없죠.
바이오의 대장이면서 그 힘들다는 바이오에서 영업이익이 꾸준히 나며, 좋은 신약 공개전에는 많이 오르기도 하니까요.
아무튼 그래서 2025년 셀트리온의 신약승인 등 상황 저리 해볼게요.

뭐하는 회사일까?
그러다면 뭐하는 회사일까요?
바이오 = 셀트리온의 공식이 있지만 정확히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는 다들 잘 모르실 것 같은데요.
홈페이지를 통해서 알아보는 것이 제일 정확합니다.
- 바이오시밀러 및 신약 모달리티의 개발 확장
- 바이오 의약품 생산 환결과 프로세스 관리하고, 바이오의약품 생산
-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100여 개국에 의약품 공급
등인데요.
결국 약품 개발, 생산, 유통까지 모두 하고 있는 것이죠.
자세한 내용은 셀트리온 홈페이지 참고 부탁드려요.
셀트리온 주요 제품
주력 제품과 허가 등의 일정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요?
바이오 기업인 만큼 신약이 임상을 성공해가고, 판매승인이 나면 주가는 미쳐 날뜁니다.
그러나 반대로 결과가 잘 안나오면 그만큼 엄청나게 하락하죠.
바이오 주식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이니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램시마 SC
셀트리온에서 가장 핫했던 바이오시밀러가 아닐까 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염증성 장질환에 좋고 현재 미국과 유럽,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미국에서는 짐펜트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2025년 2월 19일 ~ 22일까지 개최된 2025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학회에서 램시마SC의 임상 3상 사후 분석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유지 치료군이 위약군에 비해서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다는 데이터가 발표되었습니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의 추가 연구와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제품 개발 및 시장 출시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주력제품인 만큼 계속해서 연구가 진행될 것 같네요.
앱토즈마
셀트리온은 24일 유럽연합집행위원회로부터 앱토즈마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알렸습니다.
오리지날 제품이 허가 받은 모든 적응증에 대해 최종판매허가를 획득하였다고 합니다.
향우에는 유럽 현지 법인을 통하여 유럽 전역에 앱토즈마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도 1월31부터 판매허가가 났고, 한국에서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 살까말까?
신약 상황만 정리된다고 해서 사도 되는지 안되는지에 대한 부분을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이 있기때문이죠.
그 중의 하나가 상호관세 문제인데요.
상호관세가 무엇인지는 전에 정리한 글이 있으니 밑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셔서 확인부탁드려요.
상호관세 부과하는 대표적인 업종 중 하나가 바이오이고, 이에대해 셀트리온 측도 많은 문의를 받았는지 홈페이지에 관련하여 정리해놓았습니다.
- 이달 12일에 미국 공화당 소속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이 모어터 통신과의 인터에서 의약품 등의 일부 품목은 상호관세에서 빼겠다고 하였다고 함.
- 미국에서 판매 예정인 회사제품에 대해 1월 말 기준으로 약 9개월 분의 재고 이전을 이미 완료.
- CMO를 통한 생산은 의약품 업계에서는 일반적인 방식이었고, 관세 리스크 전부터 현지의 CMO 업체를 통하여 완제의약품을 생산하고 있었다, 이들과 협의를 통해 이미 추가 생산 가능 물량도 확보했다.
정도입니다.
CMO란?
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의 약자로 의약품을 위탁생산하는 생산서업을 말합니다.
즉, 위탁생산입니다.
조금 더 말씀드리면 왜 CMO가 관세에 유리하냐면, 수출로 관세가 붙는 것이 아닌 현지(미국)에서 다 만들어서 판매하기 때문에 관세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바이오 기업 중 마이너스 부분이 없는 기업으로 정말 찾기 어렵습니다.
물론 그만큼 무거운 주식이라 한탕을 노리고 바이오에 진입하시는 분들은 좀처럼 건들기 힘든 주식이네요.
개인적으로 안정성을 중시하여 항상 지켜보고 있고, 150,000원 이 하에서 계속 모아갈 생각입니다.
2025년 셀트리온 주가 어떻게될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