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목적 경기침체 국채 금리인하 부채

트럼프의 목적 경기침체 국채 금리인하 부채

트럼프의 목적 경기침체 국채 금리인하 부채
매일 밤마다 강력한 그의 발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밤에는 EU가 대든다고(?) 생각을 했는지 와인 관세를 200% 부과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트럼프의 추진력을 존경하고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주식시장에 많은 영향을 끼침으로 계속해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많이 큰 기업의 회장이고, 10조 부자에 대통령까지 된 사람인데 이렇게 마냥 관세로 으름장만 놓으려 하지는 않난다고 생각되네요.

캐나다와 멕시코의 경우만 봐도 관세를 이용하여 무언가 얻어내려고 했었고,
계속해서 이를 이용하여 얻고 싶은 것들을 얻으려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인 목적이 무엇인지 공부해보았는데요.

위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개인적으로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목적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전제되어 쓴 글이라 참고적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경기침체

현지시간 9일 트럼프 대통령은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정리하면

기자 : 올해 경기침체가 예상되나요?
트럼프 : 그런 예상을 싫어합니다. 과도기이고 시간이 좀 걸릴 것입니다.

시장은 “관세 등 본인의 정책으로 인하여 경기침제가 올수도 있지만 감수해야 할 문제입니다.”
로 해석을 하여 인터뷰 즉시 미국 종합 주가 지수는 하락하였습니다.

트럼프의 인터뷰를 일부러 경기침체에 대한 공포를 불러일으키기 위해서였다고 보는 시선도 있는데요.

1. 경기침체로 인해 달러가 약세가 되어 무역에서 이익 극대화.
2. 경기침체 공포로 연준에서 금리를 인하함으로써 지출을 줄이며 경기 부양
.
3. 먼저 경기를 침체 시킨 후 2026년 11월 중간선거 전에 회복세를 보이며 민심 잡기.
4. 안전자산인 국채로 투자자들의 현금이 유입되어 이자 부담이 줄고, 새로운 국채발행 시 더 낮은 이자로 발행 가능.

이런 이유들로 경기의 침체는 공화당에게 좋은 흐름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 일부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3번의 경우 트럼프 1기 때는 일단 경기를 부양하는 느낌을 준 후 중간선거 시즌에 관세 정책을 본격적으로 하는 모양새를 펼침으로서 중간선거에서 안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그래서 순서를 바꿔 경기침체를 유도 후 경기부양을 함으로써 전 정부로 인해 침체된 경기를 내가 살렸다는 모습을 보여주려는 것 같습니다.

다만 경기가 한번 침체에 빠지면 되돌릴 수 없을 수도 있다는 전문간들의 의견처럼 과연 그의 목적대로 잘 이루어 질 것인지가 관건이네요.

국채

4번의 내용에 대해서 좀더 풀어서 말씀드리면, 경기의 침체가 오면 사람들은 안전자산으로 이동합니다.
안전자산의 대표 중 하나인 미국채로도 많이 이동하겠죠.

미국채의 수요가 많아지면 가격이 오르고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아져 이자에 대한 부담이 덜어집니다.
또한 새로운 국채를 발행할 때도 낮은 이자로 발행이 가능하여 재정적으로 안정이 올 수 있습니다.

미국채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은 밑에 잘 설명한 블로그 하나 첨부해 드릴테니 참고하세요.

국채란
출처 – toss feed

부채

당장 가장 급한 불은 미국의 채무이행입니다.
현재 미국의 부채는 36조 2000억 달러를 넘는다고 합니다.

2025년 연말까지 당장 미국이 갚아야 하는 부채는 약 9조 2000억 달러이고,
국가 전체의 부채에 약 25.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5년 미국이 갚아야할 금액 중 약 3조 달라에 달하는 만기가 도래하는 국채입니다.

현재 미국의 부채는 역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로 최고치라고 하며 원금과 이자 상환에 대한 엄청난 부담으로
미국이 갚지 못하지 않을까라는 목소리까지 나올 정도라고 합니다.

계속 되는 이자나 경제성장을 위한 지출로 인하여 미국은 2025년 6월경부터 현금이 바닥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2025년 6월 중순 정도에는 부채 한도에 대한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부채한도란?

정부가 발행할 수 있는 채무는 정해져 있으며 이를 넘어갈 수 없습니다.
이 것을 부채한도라고 하고 그 이상으로 지출이 필요할 때 정치적으로 협상 후 한도를 늘리기도 합니다.

부채 한도 협상은 보통 몇 중에서 몇 달이 걸리고 최장 1년 이상도 걸렸다고 하네요.
부채 한도 협상에 대한 정보가 나오기 시작하면 협상이 될지 안될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협상이 안될 시 재정지출을 줄여야 함으로 시중에 돈이 줄어들어 주식시장의 하락이 올수도 있습니다.

협상이 잘된다면 미국의 셧다운에 대한 공포를 잠시나마 벗어나고 미국의 재정안정성 또한 좋아짐으로 호재로 작용 할 것 같네요.

어째든 협상이 타결될 때 까지는 변동성이 클 것이고 안된다면 하락이 오는 것을 감수해야 할 것 같습니다.

트럼프의 목적 경기침체 국채 금리인하 부채

글을 작성하며 어떻게 투자를 해야할까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보았어요.
경기침체 파트에서 작성한 글을 토대로 생각해 보았을 때,

트럼프가 약달러를 선호한다면 많은 양의 원화를 달러로 미리 바꿔서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위험할 것 같습니다.

미국 주식에 투자하시는 분들은 그 때 그때 원화로 바꿔서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또한 트럼프는 본인의 말 한마디에 주가가 오르고 내리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위에 쓴 것처럼 일단 경기침체를 유도 후 내년부터 중간선거를 위해 서서히 올릴 것이라 생각됩니다.
장기간으로 보고 지금부터 꾸준히 조금씩 분할 투자로 사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금리를 인하시키는 것 역시 주가에 좋은 영향이고, 트럼프는 금리 인하를 계속적으로 압박함으로 인하가 되면 이 또한 주가에 좋은 영향이 있을 것입니다.

4월 2일 관세 부과에 대한 결과가 나올 것임으로 이 때 이후에는 불확실성 해소로 장이 좀 좋아지지 않을까 하네요.

4월 2일 관세부과에 대한 정보를 보고 싶으시면 밑의 URL로 들어가셔서 읽어보시면 도움되실거에요.
4월 2일 관세부과에 대하여


다만 올해 6월 중순쯤 전문가들의 의견으로는 X-date가 올 것이고,
여당과 야당은 부채 한도 협상을 해야합니다.

X-date란

부채한도에 다다른 후 더 이 돈을 빌리거나 조달할 수 없을 때를 의미하며, 이렇게 되면 혼란이 와서 정부 셧다운이 될수도 있습니다.


불확실성이 있고, 만약 협상이 안된다면 하락장으로 돌입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내년 중간선거가 있으니 어떻게 되든 트럼프는 주가를 올려놓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정리드리면,

1. 미국주식에 투자하실 분들은 약달러를 염두하고 그때 그때 환전하기.
2. 내년 중간선거 전에는 주가를 부양할 것이 분명하니 경기침체를 일으키려는 지금부터 조금씩 분할매수.
3. 다만 4월 2일 관세부과, 6월 중순 X-date를 대비하여 많이 분할매수하지 말고 현금비중을 지키며 매수.

인 것 같습니다.
모두 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시고 성투하세요.

트럼프의 목적 경기침체 국채 금리인하 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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