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반도체 관련주 한미반도체 주가전망

잘 오르던 한미 반도체가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데요.
왜 떨어지는지 앞으로 주가 전망은 어떻게 될지 알아보겠습니다.

반도체 어드밴스드 패키징 장비 전문 업체입니다.

어드밴스드 패키징이란 여러개의 단더체 칩을 하나의 패키지 안에 연결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고도의 첨단기술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PER이 좀 높네요.

다만 우리나라의 반도체 기업 주가는 한국 반도체 짱인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또는 미국의 공룡기업들(엔비디아 등)에 납품 계약이 뜰 때 올라갑니다.

그럼으로 매출에 큰 이상이 없으면 그들과의 관계를 보는 것이 주가와 가장 연관이 있죠.
이 것과 함께 어떤 이슈가 있었고 남아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반도체주식에게는 꽤 좋은 장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미반도체는 6.27을 기점으로 추세가 하락으로 바뀌는 느낌을 주고 있는데요. 이유가 무었일까요?

한미반도체는 TC본더 장비를 독점으로 SK하이닉스에 납품하고 있었으나 다변화를 위해 하이닉스에서
한화세미텍과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화가는 한미반도체는 가격인상과 유지보수 인력 철수 등 강력한 행동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역시나 시장과열을 핑계로 공매도가 시행되고 이번 타깃은 한미반도체네요.

2분기 실적(8.12 발표 예상) 예상치(약 1,638억원)는 시장컨센서스(약 1,728억원)에 비해 낮아 이 역시 현재 주가가 떨어지는 부분에서 한 몫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LG전자가 HBM 장비 시장에 뛰어드려는 움직임이 포착되어 이로 인한 주가 하락도 있었네요.

한미반도체와 엔비디아의 관계는 아직 끊키지 않았습니다.

한미반도체가 TC 본더 같은 장비를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 등의 기업으로 공급하면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 등의 기업이 HBM과 패키지까지 완료된 반도체를 엔비디아에 납품합니다.

현재 SK하이닉스가 다른 업체와도 공급계약을 맽으며 독점이 깨져 관계가 악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TC본더(반도체 장비)에서 최고는 한미반도체입니다.

을 같은 갑이고 SK하이닉스도 당분간은 섣불리 한미반도체를 쳐낼 수 없어 관계는 어느정도 봉합될 것입니다.

2010년 삼성전자와 특허소송으로 인해 사이가 멀어졌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삼성전자가 TC본더 제품을 가지고 한미반도체와 협상을 하고 있다는 뉴스가 스물스물 올라오고 있습니다.

진실은 알 수 없지만 기사로 오르내리는 주식 시장에서 이는 오를 수도 있는 호재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죠.

정도로 최근에 떨어진 주가는 엔비디아가 오르거나 AI반도체 업황만 계속 좋게 유지된다면
우상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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